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핌 베어벡 (문단 편집) == 발언으로 알려진 루머 == >"한국 국가대표 축구 팬이라 주장하는 몇몇 사람들은 정말 말도 안 되는 환상에 젖어 있다. 그들은 평소 축구를 위해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자신들의 대표 팀은 언제나 브라질처럼 플레이하기를 원한다. 또 자국 리그는 외면하면서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길 갈망하고 선수들이 목표점에 다다르지 못하면 그들을 범죄자보다 더욱 혹독하게 비난한다. 그리고 그런 자신들의 태도가 굉장히 정당한 것이라고 믿는다. 나는 한 번 결정한 것을 되돌리지 않는다. 한국에서 좋은 기억과 추억을 쌓았지만 감독으로서 경험한 최근의 1년은 너무나 괴롭기만 했다. 한국 대표 팀 감독직에서 사퇴할 것이다. 선수들에게 미안할 뿐이다. 대표팀 감독직에서 사퇴하면서 나는 행복해질 수 있겠지만, 그들을 여전히 책임감 없이 비난만 일삼아대는 이들 사이에 두고 온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." >---- >핌 베어벡'''인 척 하는 모 이름없는 네티즌''' 평소 축구 자체에 관심이 없거나, 있더라도 [[K리그|자국 리그]]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면서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국대]]에 대해서만 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[[FC코리아|한국 축구의 현실]]을 비판하는 내용의 발언으로 축구 사이트 뿐 아니라 여러 기사들에서도 인용될 정도로 유명하다. 그러나 베어벡은 [[그런거 없다|저런 말을 한 적이 없다.]] 위의 발언은 2010년 디씨인사이드 국내축구 갤러리의 '뼈정우'라는 고닉이 만든 짤이 발원지로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football_k&no=3295096&page=1&search_pos=-3272175&s_type=search_name&s_keyword=%EB%BC%88%EC%A0%95%EC%9A%B0|2014년 뼈정우가 국축갤에서 회상하기로는 원래 '''허정무 감독을 실드 치려고''' 만들었다고 한다.]] 베어벡이 K리그를 언급한 적은 있다. 취임한지 오래잖아 한 인터뷰 내용이다. >"--앞으로 목표는. > >▲2007년 아시안컵축구에서 우승하는게 목표다. 유럽 톱리그와 K리그의 차이가 크다. K리그 팀들의 수준은 네덜란드 2부리그와 비슷하다고 본다.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을 유럽 등 해외에 보내 선진 축구를 배워야 한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RINT/137338.html|출처]][* 사실 2020년대 입장에서도 크게 틀린 발언은 아니다. [[K리그1]]의 수준은 [[전북 현대 모터스]], [[울산 현대 축구단]]을 제외하면 잉글랜드로 따질 시 3부 리그인 [[EFL 리그 1]]에 준한다는 것이 정평인데, 역시 네덜란드 1부 리그인 [[에레디비지에]]는 유럽 대항전에 단골로 참가하는 [[아약스]]와 [[PSV]] 정도를 제외하면 잉글랜드 2부 리그인 [[EFL 챔피언십]]에 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. K리그1을 네덜란드 2부 리그 [[에이르스터 디비시]]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이다.] 이에 처음부터 많은 K리그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고, 베어벡이 감독직을 사퇴한 이유도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07/08/02/2007080200531.html|K리그와의 일정 조율 및 선수 차출 과정에서의 갈등이 자신의 사임 배경임을 명확하게 밝히기도 했다.]] 하지만 2022년 현재 재능이 뛰어나고 기량이 완숙한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실제로 유럽파 선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이 당시보다 훨씬 커진 것을 생각하면 재평가가 되고도 남을 만한 발언이라고도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